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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리의 블로그
[칵테일] 갓파더 본문
위스키 1 1/2 oz
아마레또 3/4 oz
나에게 위스키는 하이볼 재료로 밖에 쓰이지 않고 하이볼 자체도 많이 마시지 않기 때문에 쌓여가는(?) 위스키를 소비하기 위해 만들어 보았다.
블랙보틀을 선택한 이유는 그냥 개봉한 위스키가 저거 뿐이라.. 사실 난 위스키에 대해서 너무나도 모른다.
보통 1:3으로 아마레또를 0.5 oz 넣으라고 하는데 난 위스키가 취향이 아니기 때문에 좀 더 편하게 마시고자 아마레또를 좀 더 넣었다.
그리고 빌드로 해서 마시기도 한다는데 난 그냥 스터로 섞어 버렸다.
결과적으론 아마레또를 얼마를 넣냐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위스키 자체가 내 취향이 아닌듯 ㅠㅠ
이걸 마시면서 아직 난 술린이구나를 새삼 깨닫고 있는 중이다.. 이 글을 쓸 때 쯤이면 이미 다 비웠어야 했는데 아직도 반이나 남아 있다!!!
그러다 보니 맛이나 향을 어찌 설명을 못하겠다 ㅠㅠ
위스키의 스모키한향과 스파이시함이라고 해야 하나? 그게 아마레또 덕분에 약간 줄어들고 달달함이 가미 되었지만.. 나에겐 아직 너무나도 강하다..
하긴 블랙라벨을 먹든 로얄살루트 21년을 먹든 무슨 차이냐고 하는 나인데.. 앞으로 공부가 더 많이 필요하겠다
마시면서 멘붕이 왔는지 글도 너무 길어지고 있고 정신이 없네.. 이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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